조영창 첼로 The Koreans - lpeshop LP Vinyl 클래식음반 추천음반 엘피레코드 가정음악실 명연주명음반 노래의날개위에 엘피판

 The Koreans
1. Haydn - Piano Trio
2. B.D.Ackley - With Thy Spirit Fill Me
3. Medley :
- If your Heart Keeps Right
- Since Jesus Come into My Heart
4. David Popper - Hungarian Rhapsody(Cello Solo)
5. B.D.Ackley - Stand by America
6. W.H.Doane - Near the Cross
7. Saint-Saens -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Violin Solo)
8. Lowell Mason - My Faith Up to Thee

The Koreans(조영창(Cello), 곽병규(Violin), 임성규(Piano))
SSP RECORDS 1970년대 중후반 recording

한국의 중견 첼리스트 조영창과 미국 맨하탄뮤직스쿨의 바이올린과 교수 곽병규, 피아니스트 임성규가 10대 시절 미국 순회공연중 피아노 트리오를 결성하여 미국의 이름없는 레이블 SSP RECORDS에서 남긴 음반입니다.

소품집으로 하이든 피아노 트리오, 가스펠, 바이올린과 첼로 소품들 수록

국내에서 너무도 유명한 첼리스트 조영창의 10대 시절의 애띤 모습이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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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드 햄브로 Leonid Hambro Piano lpeshop LP Vinyl 클래식음반 추천음반 엘피레코드 가정음악실 명연주명음반 노래의날개위에 엘피판

1. Bartok - Improvisations op.20
2. Bartok - Suite Out of Doors
Leonid Hambro(Piano) 
BARTOK RECORDS  1950년 recording

레오니드 햄브로(Leonid Hambro(1920년-2006년))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피아니스트 야사 자이드(Jascha Zayde)와 함께 피아노 듀오로 활동하였던 미국 피아니스트이다. 주로 바르톡과 미국 현대음악 작곡가들의 피아노 작품들의 권위자로 인정받았던 피아니스트이다.
시카고 태생의 햄브로는 무성영화 피아노 반주자였던 아버지에게 피아노를 배우고 줄리어드 스쿨에서 피아노와 작곡을 전공하였다. 1946년 나움버그콩쿠르에서 우승하고 덴마크 출신의 코메디언이자 피아니스트였던 빅터 보게와 10년간 쇼음악프로그램의 반주자로 활동하였고, 미국 국영 WQXR 방송국 전속 피아니스트로 시작하여 1950년 BARTOK RECORDS레이블에서 바르톡의 피아노 소품집 데뷔음반을 발표하였다.
그후 첼리스트 레오나드 로즈와 듀오로 첼로 실내악 작품집을 COLUMBIA레이블에서 발표하였고, ALLEGRO, REMINGTON, GOLDEN CREST, COOK RECORDS, COMMAND CLASSICS레이블등에서 바이올리니스트 프레델 라크와 로버트 만과 바이올린 소나타 음반을 비롯하여 야샤 자이드와 함께 피아노 듀오음반들을 발표하였다. 1970년대부터 1992년까지 캘리포니아예술위원회 피아노분과장으로 재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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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베르텐 Rudolf Werthen Violin - lpeshop LP Vinyl 클래식음반 추천음반 엘피레코드 가정음악실 명연주명음반 노래의날개위에 엘피판

Vivaldi - 4Violin Concertos "Le Quattro Stagioni"

Rudolf Werthen(Violin), I Fiamminghi
RENE GAILLY PROUDUKTION
QUEEN ELISABETH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1988년 recording

루돌프 베르텐(Rudolf Werthen)은 벨기에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겸 지휘자,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이다.
벨기에 메헬렌 출신으로 앙드레 제틀러와 헨릭 쉐링의 제자이다. 1971년 퀸엘리자베스콩쿠르에서 입상하였고, 1976년 프랑스 EMI레이블에서
아자이의 바이올린 솔로 소나타음반으로 솔로 데뷔음반 발표하였다.
1978년 헨트음악원 바이올린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자신이 피아밍기(I Fiamminghi) 앙상블을 창단하여 지휘자겸 솔로이스트로 공연 및 음반을 발표하였다.
초창기 주로 바로크 음악을 연주하다가 1990년대 아르보 페로트, 헨릭 구레츠키의 음반을 발표하는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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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살린 투렉 Rosalyn Tureck Piano lpeshop LP Vinyl 클래식음반 엘피레코드 엘피판 엘피음반

Rosalyn Tureck  A Bach Recital

A1. J.S.Bach - Capriccio in B flat major BWV992

A2. J.S.Bach - Toccata, Adagio and Fugue in D major BWV912

B1. J.S.Bach - 4Duets BWV802-805

B2. J.S.Bach - Adagio in G major BWV968

Rosalyn Tureck(Piano) 

EMI HMV 1962년 발매 

로살린 투렉(Rosalyn Tureck(1913년-2003년))

바하의 골드베르그 변주곡 연주사에 있어서 필연적으로 언급되는 두 명의 여성 피아니스트를 꼽으라면, 타티아나 니꼴라이예바와 루살린 투렉 여사이다. "모노와 칼라톤의 변주와 수묵담채화처럼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영롱과 청명한 소리"는  이 두 명의 바하 스페셜리스트에게만 느껴지는 음악적 감성이다. 바하 골드베르그 변주곡의 대명사처럼 인식되는 글렌 굴드조차 로살린 투렉의 여사의 피아노 소리를 듣고 자라며 바하의 음악에 심취했을 정도로 투렉의 여사의 연주는 음악적 영감을 준다. 

투렉 여사는 가빈 윌리암스에게 하프시코드를 배우고, 줄리어드스쿨에서 전자건반악기 테레민을 발명한 레오 테레민과 올가 사마로프 여사에게 피아노를 사사하였다. 투렉 여사는 18세에 피아노와 테레민 연주로 데뷔하였다. 데뷔 초기 브람스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협연으로 주목을 받았고, 2차 세계대전후 모교에서 교편생활을 하였다. 1960년대에 투렉은 미국바하협회를 창설하였고, 1970년 피어바디매슨콘서트시리즈로 순회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투렉 여사는 1998년 마지막 레코딩으로 도이치그라모폰 레이블에서 바하의 골드베르그변주곡을 녹음하여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아마도 이 때 국내에서 투렉 여사 열풍이 일어났던 것 같다.  VAI AUDIO와 DG레이블에서 발매된 바하 골드베르그변주곡 음반이 인기를 얻었다. 투렉 여사는 1930년대 후반 SP시절부터 레코딩을 남겼다. LP시대 1951년 미국 ALLEGRO레이블에서 바하의 골드베르그변주곡 음반을 발표하였고, EMI HMV, 미국 DECCA GOLD, CBS레이블에서 바하의 평균율클라이버 전집, 골드베르그변주곡, 파르티타 전집,  바하 리사이틀 음반과 선곡집등의 LP음반들을 비롯하여 1990년대 VAI AUDIO, DEUTSCHE GRAMMPHON레이블등에서 CD시대 음반들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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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야카 Rachel Yakar Soprano lpeshop LP Vinyl 클래식음반 추천음반 엘피레코드 가정음악실 명연주명음반 노래의날개위에

Louis-Nicolas Clerambault(1676년-1749년) - Orphee & Medee

Rachel Yakar(Soprano),
Reinhard Goebel(Violin),
Wilbert Hazelzet(Flute),
Chalres Medlam(Viola da Gamba),
Alan Curtis(Cembalo) 
ARCHIV PRODUKTION
 1979년 recording


17세기 바로크 시대 프랑스 작곡가 루이 니꼴라 클레랑보의 바로크 칸타타 "오르페오"와 "메디아" 작품집으로 청명하고 고운 소프라노 솔로 아리아와
레치타티브로 그 자체로 마음의 힐링이 되는 정말 아름다운 종교음악선집.

레이첼 야카(Rachel Yakar(1938년~))
프랑스 리옹 출신의 소프라노 레이첼 야카는 바로크 종교음악과 오페라 명창으로 잘 알려진 성악가이다.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의 모차르트 레퀴엠 음반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파리음악원에서 게르마네 루빈에게 성악을 사사하고, 1963년 스트라스부르 오페라극장에서 데뷔한 이래 뒤셀도르프 림도이치오퍼 리릭 소프라노
목소리로 종교음악과 오페라 작품들로 주목을 받았다. 1970년대 독일과 네덜란드, 프랑스, 스위스의 메이져오페라하우스에서 주역으로 활동하였고, 
TELEFUNKEN, SCHWANN MUSICA, ORFEO, EMI ELECTROLA, ERATO레이블에서 오페라, 종교음악, 가곡집 음반들을 발표하였다. 1990년대 후반 파리고등사범음악학교의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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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 비트겐슈타인 Paul Wittgenstein Piano lpeshop LP Vinyl 클래식음반 추천음반 엘피레코드 가정음악실 명연주명음반 엘피음반 엘피판

Ravel's Concerto for the Left Hand & Selection by Schubert, Bach and Reger

1. Ravel - Concerto For The Left Hand
2. J.S.Bach/Brahms - Chaconne
3. Schubert/Liszt - Meeresstille
4. Max Reger - Prelude and Fugue

Paul Wittgenstein(Piano)
Max Rudolf
Metropolitan Opera Orchestra Of New York
PERIOD   1958년 발매


파울 비트겐슈타인(Paul Wittgenstein(1887년-1961년))
라벨의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에 있어서 반드시 언급되는 피아니스트가 파울 비트겐슈타인이다.
라벨은 그의 음악적 동료였던 비엔나 출신의 피아니스트 파울 비트겐슈타인을 위해서  이 작품을 작곡하였고, 그에게 헌정하였다.
1차 세계대전중 오른팔을 잃은 비운의 피아니스트 파울 비트겐슈타인은 당대에 활동하였던 여러 작곡가들에게 자신을 위한 피아노 작품을 의뢰하였고, 파울 힌데미트,  프로코피에프,  프란츠 슈미츠,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콘골드 등이 비트겐슈타인을 위해서 왼손을 위한 피아노 작품들을 헌정하였다.
파울 비트겐슈타인은 19세기 낭만주의 시대 태어나 브람스, 말러,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에게 음악적 교감을 나누었고, 요제프 라보는 그의 피아노 스승이었다. 또한 그의 삼촌은 19세기 대바이올리니스트 요제프 요하임이었다.
비트겐슈타인은 말빈 브리에게 피아노를 배우고,
테오도르 레체츠키에게 피아노를 사사하였다.
 파울 비트겐슈타인은 1930년대 SP시절부터 음반을 발표하였고, 왼손을 위한 연주로 피아노 작품을 편곡하여 연주집을 발표하였다.  비트겐슈타인의 LP음반은 몇 종류밖에 없어서 아주 희귀하다. 비트겐슈타인이후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고생하였던 피아니스트 레온 플라이셔와 게리 그라프만이 재기할 수 있는데 모범적인 선례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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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Bach/Brahms - Chaconne for the left hand - Paul Wittgenstein (1)' 보기
https://youtu.be/jk_yNa0KPEM

에리카 모리니 Erica Morini Violinist lpeshop LP Vinyl 클래식음반 추천음반 엘피레코드 가정음악실 명연주명음반 엘피음반 엘피판

Brahms - Violin Concerto D-dur op.77
Erica Morini(Violin)
Artur Rodzinski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WESTMINSTER   1956년 recording
에리카 모리니(Erica Morini(1904년-1995년))
오스트리아 출신의 미국 바이올리니스트 에리카 모리니 여사는 당대의 명바이올리니스트 야사 하이페츠조차 그녀의 피치카도 연주기법만큼은 따라할 바이올리니스트가 없다고 극찬하였던 20세기 초중반기 전설적인 연주자이다.
여성 바이올리니스트들중에서 남성적인 강한 운지와 운궁법에 비교할 만한 연주자를 꼽으라면, 요한나 마르치와 에리카 모리니 여사를 꼽을 것이다. 여성바이올리니스트들이 갖는 섬세하고 온화한 연주스타일도 갖추었지만 다이나믹한 스타일의 힘이 넘치는 연주는 참으로 인상적이다. 그래서 어떤 애호가들은 마르치와 모리니의 연주 영상을 유투브에서 보면 손가락과 손이 커서 힘이 넘치는 연주를 한다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에리카 모리니는 빈음악원에서 오스트리안-보헤미안 바이올린 악파의 거장이었던 오타카르 세프치크에게 바이올린을 사사하고 대지휘자 아르투르 니키쉬에게도 교습을 받았다. 불과 12살의 나이에 1916년 게반트하우스와 베를린필의 협연으로 데뷔한이래 빈필과 미국으로 건나가 뉴욕필과 협연하였을 정도로 천재바이올리니스트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스페인 순회공연에서는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사테의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
1920년대 모리니는 미국 VICTOR, HMV, RCA레이블에서 SP음반들을 발표하였고, 1940년대초반 미국에 정착하여 1950년대 미국 WESTMINSTER레이블을 비롯하여 DECCA GOLD,  DEUTSCHE GRAMMOPHON레이블에서 LP음반들을 발표하였다. 특히 나단 밀슈타인과 협연한 바하의 두대의 바이올린 협주곡음반을 비롯하여 피아니스트 루돌프 퍼쿠스니와 함께 실내악 독주 음반들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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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VINYL) Brahms / Erica Morini, 1957: Violin Concerto in D Op. 77 - Complete - A Rodzinski' 보기
https://youtu.be/ZYa1zZRvJ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