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1일 목요일

보리스 훔리아 Boris Gmyrya Bass lpeshop LP Vinyl 클래식음반 추천음반 엘피레코드 가정음악실 명연주명음반 노래의날개위에 엘피판

Ukrainian Songs(우크라이나 민요집)
1. My Thoughts
2. Kozak  went to Voinonka 
3. Oh Choto You, Oak
4. Oh, come on, come on
5. Black  Eyebrows
6. I Look At The Sky

Boris Gmyrya(Bass) 
A. Minkovsky 
Ensemble Bandura Band of the USSR
MEZHDUNARODNAYA KNIGA
1958년 발매 


보리스 흠리아(Boris Gmyrya(1903년-1969년))
우크라이나 출신의 베이스 성악가로 주로 러시안 오페라와 예술가곡 전문 성악가로 활동하였다. 
2차 세계대전중 나치 독일하에서 성악가로 활동하여 전후 나치에 협력한 예술가로 투옥되었다. 그러나 여성 소프라노 성악가 발렌티나 이치첸코의 도움으로 
보르쿠타로 추방되었다. 보리스 흠리아는 대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친구로 교향곡 10번 초연때 솔로이스트로 요청받았지만 정치적으로 휘말리는 것이 두려워 거절하였다. 


#classicalmusic #BorisGmyrya #Bass 
#클래식음반 #엘피음반 #vinylrecord 
#우크라이나민요 #엘피판
#충주시 #수안보 #수안보온천 #발화동


YouTube에서 'Boris Gmyrya sings Ukrainian songs!' 보기
https://youtu.be/9h4eJRYg84E

2020년 6월 9일 화요일

마리아 치아라 Maria Chiara Soprano lpeshop LP Vinyl 클래식음반 추천음반 엘피레코드 가정음악실 명연주명음반 노래의날개위에 엘피판

Presenting  Maria Chiara in Soprano Arias 
from Italian Opera

Maria Chiara(Soprano) 
Nello Santi/Vienna Volksoper Orchestra
DECCA 1972년 발매

마리아 키아라(Maria Chiara(1939년~))
이태리 오데르죠 출신의 리릭 소프라노 성악가로 국내에서 로린 마젤의 베르디 "아이다" 음반을 통해 알려진 성악가이다. 리릭과 베리시모 음역과 음색으로 주로 이태리 오페라 작품에서 뛰어난 해석을 보여주었고, 많은 레코딩을 남기지는 않았다. 
마리아 키아라는 베니스음악원과 투린에서 마리아 카르보네와 안토니오 카시넬리에게 성악을 사사하고, 1965년 베니스가극장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오델로"의 데스데모나역으로 데뷔하였다. 1965년부터 1986년까지 30년간 활동하면서 푸치니와 베르디 오페라 작품으로 각광받았다. 1990년대부터 성악교육자로 활동하였다. 

마리아 키라아의 DECCA데뷔음반으로 그녀의 장기 레파토리로 부른 음반

1. Donizetti(Anna Bolena) - Al Dolce Guidami
2. Bellini(I Puritani) - Qui La Voce Sua Soave 
3. Verdi(Aida) - O Cieli Azzurri
4. Boito(Mefistofele) - L'Altra Notte In Fondo 
5. Puccini(La Bohème) - Si, Mi Chiamano Mimi
6. Puccini(Suor Angelica) - Senza Mamma
7. Puccini(La Bohème) - Donde Lieta Usci
8. Mascagni(Lodoletta) - Flammen Perdonami
9. Puccini(Manon Lescaut) - In Quelle Trine
10. Puccini(Turandot) -  Signore; Ascolta
 

#classicalmusic #MariaChiara #Soprano #클래식음반가이드 #엘피판 #레코드 #lpeshop 
#DECCA #lp음반 #충주시 #수안보 #수안보온천 #사시동
YouTube에서 'MARIA CHIARA soprano' 보기
https://youtu.be/Ru9tMKoxBts

2020년 6월 5일 금요일

위게트 투랑조 HuguetteTourangeau Soprano lpeshop LP Vinyl 클래식음반 노래의날개위에 엘피판 가정음악실 명연주명음반 엘피음반 엘피판

Maillart(Les Dragons de Villfars) 
- Il M'Aime Il M'Aime Espoir Charmant
Arias From Forgotten Operas
Huguette Tourangeau(Soprano)
Richard Bonynge
L'Orchestre de la Suisse Romande
DECCA  1970년 recording
위게트 투랑조(Huguette Tourangeau(1938년-2018년))
캐나다 출신의 메조 소프라노 성악가로 위게트 투랑조는 소프라노 조안 서덜랜드와 지휘자 리차드 보닝과 함께 전성기를 누렸던 명창이다. 특히 주연으로 남긴 마스네와 메이어비어의 오페라 작품들에서 좋은 해석을 보여주었다. 
위게트 투랑조는 1958년 몬트리올 퀴벡음악원에서 루제나 헤릴링거와 오토 베느너 뮐러에게 성악을 사사하고, 몬트리올에서 몬테베르디의 "성모마리아의 
저녁기도"로 데뷔하였다. 이후 1964년 주빈 메타 지휘로 카르멘의 메르데세스역으로 오페라 무대 데뷔를 하고 뉴욕메트의 오디션에서 우승하고 스트레포드 페스티발에서 리차드 보닝과 인연을 맺고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으로 각광 받았다. 이 때부터 
투랑조는 서덜랜드, 보닝3인방으로 DECCA레이블에서 많은 오페라 명작을 녹음하였다.


#classicalmusic #클래식음반 #오페라 #위게트투랑조 #HuguetteTourangeau #Soprano 
#성악 #엘피음반 #Vinyl #RECORDS #충주시 #수안보 #사시동


YouTube에서 '100 Singers - HUGUETTE TOURANGEAU' 보기
https://youtu.be/lY7AdQRMuJ8

2020년 6월 4일 목요일

이블린 리어 Evelyn Lear Soprano lpeshop LP Vinyl 클래식음반 추천음반 엘피레코드 가정음악실 명연주명음반 노래의날개위에 엘피판

Schumann - Frauenliebe Und Leben Op.42
Schumann - Liederkreis Op.39

Evelyn Lear(Soprano), 
Roger Vignoles(Piano) 
CHANDOS  1979년 recording


이블린 리어(Evelyn Lear(1926년-2012년) 
미국 부르클린 출신의 이블린 리어는 국내에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오페라 스페셜리스트로 잘 알려져 있는 소프라노 성악가이다. 개인적으로 알반 베르그의 오페라 "보체크"와 "루루", 모차르트의 "마술피리"를 통해서 알게 된 성악가로 본토보다 독일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특히 독일 위대한 성악교육자 마리아 이보퀸의 제자들중에서 현대음악 성악분야에 가장 독보적인 명창으로 칭송받았다. 

이블린 리어는 성악가 집안출신으로 줄리어드스쿨에서 세르지우스 카겐에 성악을 배우고, 
플부라이트장학금으로 독일 베를린음악원에 유학하여 마리아 이보퀸에게 성악을 사사하였다. 특히 함께 유학생활을 하였던 미국 바리톤 성악가 토마스 슈튜어트와 인연되어 나중에 결혼도 하였다. 베를린국립오페단의 단원으로 시작하여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로 데뷔하였고, 빈슈타츠오퍼에서 알반 베르그의 "루루"로 데뷔하여 주목을 받았다. 2차 세계대전후 빈슈타츠오퍼와 빈음악제를 통해서 당대 최고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명창으로 호평을 받았다. 1950년대 중반 이블린 리어는 궁정가수 칭호를 받고, 독일 현대음악 작곡가들이었던 베르너 엑, 지셀르 클레브, 토마스 파사티에리, 로버트 워드, 마르빈 다비드 레비의 성악 작품들을 초연하여 현대성악의 여신으로 평가받기도 하였다. 이블린 리어는 오페라 뿐만 아리나 종교음악, 가곡 음반도 발표하였다. 
 
#클래식음반 #classicalmusic #EvelynLear #Soprano #슈만시인의사랑 #Schumann #CHANDOS #엘피음반수집 #lp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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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30일 토요일

마리아 체보타리 Maria Cebotari Soprano lpeshop LP Vinyl 클래식음반 추천음반 엘피레코드 가정음악실 명연주명음반 노래의날개위에 엘피판

Puccini - Mi chiamano Mimì aus der " La Bohème"

Maria Cebotari(Soprano),
Artur Rother     
Orchester des Berliner Rundfunks 
DEUTSCHE GRAMMOPHON
1942년 recording

마리아 체보타리(Maria Cebotari(1910년-1949년))
루마니아 출신의 오스트리아 소프라노 성악가로 39세의 나이로 요절한 불운하였지만 마리아 칼라스이전에 칼라스같은 영광을 누렸던 명창이다. 체보타리는 뛰어난 미모와 독어와 이태리어에 능통하였고, 우아하고 화려한 보이스칼라의 콜로라투라와 소브레떼 창법을 구사하며 리릭과 드라마틱 소프라노의 영역을 넘나들었던 화려한 경력의 성악가였다. 일찍이 그녀의 재능은 몰도바 키시너우음악원 졸업후 20살에 대지휘자 프리츠 부쉬에게 발탁되었고, 오스카 다니엘에게 성악을 배운 후 1931년 드레스덴극장에서 푸치니의 라보엠으로 데뷔하였다. 그후 짤즈부르크페스티발에서 부르노 발터와 협연하였다. 특히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그녀의 재능에 감탄하여 자신의 오페라 "그림자없는 여인"의 칼 뵘의 초연에 체보타리를 주연으로 초청하여 대성공을 거두었고 베를린국립가극장의 주역으로 활동하였다. 마리아 체보타리는 1930년중반부터 1940년대까지 15년간의 짧은 전성기 동안 빈스타츠오퍼, 코벤트 가든, 라스칼 무대에서 독일과 이태리 오페라 작품으로 전성기를 누렸다. 
체보타리는 1922년부터 1946년까지 레코딩을 남겼는데, 대부분 오스트리아 국영  PREISER레이블에 남아있다.    

#classicalmusic #Soprano #마리아체보타리 #MariaCebotari #푸치니라보엠 #Puccini #클래식음반가이드 #중고음반 #엘피판
#레코드 #충주시 #수안보온천 
YouTube에서 'Maria Cebotari; "Mi chiamano Mimì"; (Sung in German); La bohème; Giacomo Puccini' 보기
https://youtu.be/A6tZyMj8NPU

엘리자베스 그뤼머 Elisabeth Grummer Soprano lpeshop LP Vinyl 클래식음반 추천음반 엘피레코드 가정음악실 명연주명음반 노래의날개위에 엘피판

Schubert - Wiegenlied, D. 867
Elisabeth Grummer Ein Portrait

Elisabeth Grummer(Soprano), 
Gerald Moore(Piano) 
EMI ELECTROLA
1955년-1959년 recording
1987년 발매

엘리자베스 그뤼머(Elisabeth Grummer(1911년-1986년))
대부분의 독일 출신의 소프라노 성악가들의 장기가 모차르트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오페라이다. 특히 모차르티안으로 칭송받을 만한 성악가들의 특징이라면, 바로 리릭 소프라노의 청아하고 고운 목소리이다. 전설적인 모차르티안이었던 에르나 베르거를 비롯하여, 엘리자베스 그뤼머, 리사 델라 카사, 에디트 마티스 여사까지 수많은 모차르티안들이 사랑받았다. 이중에서 엘리자베스 그뤼머는 꾸미지 않는 순수하고 맑은 목소리로 모차르티안으로 사랑받았던 성악가이다. 
엘리자베스 그뤼머는 자신의 성악에 재능을 늦게 발견하여 늦깍이의 나이에 성악에 입문하였다. 
원래 연극배우로 활동하다가 당시 독일 아헨시립가극장의 악장이었던 남편의 권유로 프란체스카 마르틴센 로만에게 개인교습을 받았다. 특히 대지휘자 카라얀이 아헨극장 객원 지휘시절 우연히 바그너의 오페라 "파르지팔"에 단역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오페라 무대에 데뷔하게 되었다. 
이 공연이후 에헨가극장의 단원으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로 본격적으로 주역으로 발탁되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중 
남편이 사망하여 슬하에 자녀들과 살기 위해서 연극보다 오페라 무대를 선택하면서 그녀의 본격적인 성악가로서의 인생을 시작하였다. 2차 세계대전후 그뤼머는 오페라 가수로 성공을 위해서 반드시 거치는 빈슈타츠오퍼 무대보다 베를린에 남아서 베를린국립오페라극장의 주역으로 활동하였다. 
그뤼머의 전성기 시절은 1950년대 초반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 12년간의 짧은 기간 동안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의 짤즈부르크페스티발에서 모차르트의 "돈지오반니" 공연을 비롯하여 바이로트 페스티발, 런던 코벤트 가든, 라스칼라극장, 메트 무대에서 공연하였다. 대부분 모차르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바그너, 베버의 오페라 작품들에서 장기를 발휘하였고, 바하의 종교음악들과 슈베르트와 브람스 가곡들로 사랑받았다. 국내에서는 푸르트벵글러 1954년 짤즈부르크 실황의 모차르트 "돈지오반니" 음반, 루돌프 캠프의 브람스 "독일 진혼곡" 음반, 프란츠 콘비츠니의 바그너 "신들의 황혼"음반, 빌헬름 슈히터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음반, 브람스와 슈베르트 가곡집이 유명하다.


#classicalmusic #ElisabethGrummer #Soprano #Lieder #Schubert #클래식음반가이드 #lpeshop #lp음반 #추천음반 #충주시 #수안보온천 #사시동
YouTube에서 'Elisabeth Grümmer sings Schubert's Wiegenlied D.867' 보기
https://youtu.be/hmRyc0jf6bU

칼 리더부쉬 Karl Ridderbusch Bass lpeshop LP Vinyl 클래식음반 추천음반 노래의날개위에 엘피판 클래식음반 엘피레코드

Carl Loewe - Balladen 
Der Nöck Op. 129 Nr. 2
Karl Ridderbusch(Bass), 
Richard Trimborn(Piano)
DEUTSCHE GRAMMOPHON
1977년 recording
칼 리더부쉬(Karl Ridderbusch(1932년-1997년))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칼 뵘의 모차르트 레퀴엠 음반과 바그너 음반들을 통해서 알려진 베이스 성악가이다. 독일 레클링하우젠 출신으로 독일 아마추어음악콩쿠르에서 테너 성악가 루돌프 쇼크에게 발탁되어 뒤스부르크 음악원과 에센폴크방음악원에서
성악을 배우고 1961년 뮌스터 시립극장에서 데뷔하였다. 
칼 리더부쉬는 베이스와 바리톤 음역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성악가로 베르디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와 바그너 레파토리들을 잘 불러서 주목을 받았다. 1967년 바이로트페스티발에서 성공적인 데뷔한 이래 짤즈부르크, 메트, 시카고 오페라무대에서 전성기를 누렸다. 특히 1978년 빈슈타츠오퍼에서 궁정가수 칭호를 받았다.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칼 뵘, 카라얀, 오이겐 요훔, 실비오 바리비소, 루돌프 켐페, 피에르 블레즈,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의 바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부르크너, 베토벤, 바그너 등의 종교음악과 오페라 작품들의 레코딩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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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Loewe: 3 Balladen, Op. 129 - 2. Der Nöck' 보기
https://youtu.be/pRn6ub6u50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