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ard Strauss - 4Last Songs
1. Frühling
2. September
3. Beim Schlagengehen
4. Im Abendrot
Lucia Popp(Soprano)
Klaus Tennstedt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EMI ELECTROLA
1981년 digital recording
루치아 포프(Lucia Popp(1939년-1993년),
뇌종양으로 인해 53세에 사망한 슬로바키아 출신의 소프라노 성악가이다. 루치아 포프와의 인연은 2001년 친구로부터 선물로 받은 독일 ORFEO레이블에서 발매한 독일어린이자장가집을 통해서이다. 해맑은 미소에서 느껴지듯 포프의 목소리는 정말 청초한 목소리의 대명사처럼 한 동안 그녀의 목소리에 빠져 모차르트 오페라와 콘서트아리아집을 비롯하여 슈베르트 가곡집, 포레의 진혼곡 음반들을 사모았던 시절이 있었다.
루치아 포프는 브라티슬라바공연예술음악
아카데미에서 연극을 전공하던중 전향하여
성악을 전공하였다. 1963년 대지휘자 오토 클렘페러의 브라티슬라바 가극장 객원지휘로 모차르트의 <마술 피리>의 밤의 여왕으로 데뷔하였다. 이 공연의 대성공으로 그녀는 1964년 카라얀 초청으로 빈국립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였고, 1970년대 중반까지 코벤트가든, 뉴욕 메트무대, 짤즈부르크 페스티발에 초청받아 모차르트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작품으로 명성을 얻었다.
루치아 포프의 대표적인 수작으로 평가받는 음반들은 오토 클렘페러와 남긴 모차르트 <마술피리>, 루치아 포츠가 부른 모차르트와 헨델 아리아집, 슈베르트 가곡집, 카를로스 클라이버와 남긴 요한슈트라우스의 <박쥐>, 게오르그 솔티와 남긴 훔퍼딩크의 <헨젤과 그레텔>, 클라우스 텐슈테트와 남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4개의 마지막 노래와 말러의 교향곡 4번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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